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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日배우 돈가방 슬쩍…3450만원 훔쳐간 그놈은 전과 11범 [영상]
한국을 찾은 일본인 여행객이 지하철에 두고 내린 돈 가방을 편취한 혐의(점유물이탈 횡령)로 5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A씨를 체포하고 주거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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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과 법정 싸움 당시 23㎏ 빠져…뼈만 남았었다"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 법정 싸움을 벌이던 때 몸무게가 23㎏ 빠졌다고 밝혔다. 유튜브캡처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 법정 싸움을 벌이던 때 몸무게가 23㎏ 빠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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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컴퓨터에 '아동 음란물'…대한체육회 산하 전 간부 수사
대한체육회 산하 협회 전직 간부가 사무실에서 음란물을 시청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4일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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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北, 총살 참관 강요"…韓엔 "표현의 자유 제한"
미국 국무부가 22일(현지시간) “북한에서 자의적 체포와 구금, 고문, 직결 처형 등 비인도적 행위가 만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에 대해선 “표현의 자유 제한” 문제를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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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차 놓고 사라진 건설사 대표…전북 정·재계 뒤집혔다 [사건추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조대원 등이 지난 22일 전북 임실군 옥정호에서 보트를 탄 채 실종된 전북 한 중견 건설사 대표 A씨(64)를 찾고 있다. '새만금 태양광 사업 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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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수당 루팡’에 금품 수수, 근무시간 음주운전… PK 공직기강 해이 심각
부산시청 전경. 사진 부산시 자동 반복 입력 프로그램인 매크로를 이용해 퇴근 시간을 136회 조작하는 수법으로 초과근무수당 350여만원을 부당하게 챙긴 부산시 공무원 A씨.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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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람"이라더니 부부 부패 의혹…이 나라 女정치인의 배신
니콜라 스터전과 남편 피터 머렐. AFP=연합뉴스 스코틀랜드 최고위직인 자치정부 수반을 8년 이끈 니콜라 스터전이 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그의 남편인 피터 머렐이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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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아전인수, 檢 술판 회유 없었다" 김성태도 공방전 참전
800만 달러 대북송금,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법인카드·법인차량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이 19일 오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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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윤 해외 여기저기 떠돈다"…알펜시아 의혹 수사도 스톱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7일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입찰담합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배상윤(58) KH그룹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핵심 피의자인 배 회장은 2022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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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워홈 또 경영권 갈등…막내 편들던 장녀, 오빠 손 들어줬다
구본성(왼쪽) 아워홈 전 부회장과 구지은 아워홈 현 부회장. 연합뉴스 남매 간 갈등을 겪었던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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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청탁 알선하고 오빠 계좌로 8억 수수 혐의…경무관 기소
1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1부(부장 김선규)는 한 의류업체 대표이사 A씨로부터 2020년 6월~2023년 2월 총 7억7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현직 서울경찰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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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4억, 성과급 현금 50억…삼성전자 CEO 연봉 계산법 유료 전용
20억9588만원 vs 8713만원. 24배.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91개 기업의 ‘연봉 킹’(보수액 최고)들이 받아간 지난해 평균 연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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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믿고 주운 지갑 맡겼는데…현금 20만원 슬쩍한 경찰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서 돈을 훔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이 검찰에 넘겨졌다. 1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은평경찰서 연신내지구대 소속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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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GDP 3%' 16조 빼돌렸다…간 큰 부동산 女재벌의 최후
11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 인민법원에서 반 틴 팟 홀딩스의 쯔엉 미 란 회장이 재판을 받고 있다. EPA=연합뉴스 베트남에서 범행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3%를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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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딸 살림밑천? 둘째 왕고집? 태어난 순서로 본 갈등의 서막 유료 전용
‘형제의 난(亂)’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일까요? 지난달 별세한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선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 이름이 지워져 있었습니다. 10년 전 장남 조현준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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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채용 대가 1억 받고, 방과후 수업비도 억대 빼돌려...사립 교장 검찰 송치
경남 창원시 경남경찰청 청사 전경. 사진 경남경찰청 교장 지위를 이용해 교사 채용 대가를 받거나 방과 후 수업비 등 수억원을 빼돌려왔던 전직 사립학교 교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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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8시간동안 970만원 빼돌렸다…20대 수법 보니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편의점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일을 하면서 8시간 동안 970여만원을 빼돌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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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국교 끊었다…에콰도르 전례없는 '부통령 체포작전'
중남미 국가 에콰도르 정부가 전직 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자국 주재 멕시코 대사관에 강제 진입한 일로 외교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멕시코가 국교 단절을 선언한 데 이어 브라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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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흉악범만…수만명 서민 등친 금융사기범, 왜 신상공개 안하나 [김한규가 소리내다]
살인·마약·성범죄뿐 아니라 규모가 크고 피해자가 많은 금융사기 범죄자의 신상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영희 디자이너 범행 수단이 잔인한 범죄나 아동 성폭행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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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에 페라리도 줬다? 나란히 100억 집 가진 두 CEO 비밀 [부동산X파일]
■ 추천!더중플: 부동산X파일 「 부동산 투자나 개발로 거부가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얘기는 언제나 흥미진진합니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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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에 남친과 헤어질 뻔"…'오타니 하라'에 빠진 일본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연합뉴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것에 대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일본인들이 늘고 있다고 극우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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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월세 30만원 살던 남자, 어떻게 대우산업 부회장 됐나 유료 전용
한남동 100억대 저택, 여러 대의 수퍼카 등 회삿돈 수백억원으로 초호화판 삶을 살다 횡령·배임·사기 등의 혐의로 나란히 구속 수감된 대우산업개발 회장과 부회장 스토리(3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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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북한 도발보다 더 불안한 것은…
장세정 논설위원 지난 22일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이었다.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폭침 도발, 같은 해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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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581대 훔쳐 판 20대 쿠팡 직원…항소심도 실형 받았다
지난해 12월 6일 오후 서울 중구 애플스토어 명동 로고에 불이 들어와 있다. 연합뉴스 회사 창고에 보관 중이던 맥북 노트북 581대, 12억여원어치를 훔쳐 판 20대 직원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