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지형, 콘서트 '가을' 11월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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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11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콘서트 '가을'을 개최한다.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소품집 'DUET' 수록곡과 가을 분위기에 맞는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이지형의 쓸쓸한 보이스가 빛나는 공연, 쓸쓸하고 처연한 '가을'이라는 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형은 최근 자신만의 브랜드 공연인 '티파티(Tea Party)'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음 달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에 참가한다.

김효은 기자 hyoeun@joongang.co.kr

◇이지형 콘서트 '가을'=11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 6만6000원, 예매는 30일 오후 2시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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