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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내조, 이렇게까지? “머리를 길렀다 잘랐다, 살을 뺐다 찌웠다”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나운서 김보민(36)이 내조 방법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 축구선수인 남편 김남일(37)을 위한 내조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남편 김남일이 1년에 딱 두세 번 정도만 술을 마신다. 이것이 바로 지금까지 길게 선수생활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닌가 싶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김보민은 “사실 남편이 술도 안 마시니 생활이 지루할 것 같아서 내가 머리를 길렀다가 잘랐다가, 살을 뺐다 찌웠다, 아이도 한 번 낳으며 변화를 줬다”며 “집에 가구배치도 남의 집처럼 새롭게 느끼라고 바꿔보기도 했다”고 말해 자신만의 독특한 내조 방식을 공개했다.

한편 아시안게임 특집으로 마련된 ‘밥상의 신’에는 가수 김종국, 비투비의 민혁, 신수지, 김보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선수촌의 밥상을 공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KBS 2TV ‘밥상의 신’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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