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내 아들과 김새론은 2살 차이” 도대체 몇살이야? … ‘예측 불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해피투게더’의 박주미(42)가 김새론과의 나이 차이를 밝혀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김새론이 10대, 오연서는 20대, 전혜빈은 30대, 박주미는 40대, 금보라는 5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출연했다.

40대 여배우 대표로 출연한 박주미는 “김새론과 우리 큰 아들이 두 살 차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주미는 “김새론이 15살, 큰 아이가 13살”이라며 “(내가) 너무 늙었구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박주미에게 “40대 같지 않다. 주름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며 박주미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그러나 MC 유재석은 “여기서 보면 박주미의 주름살이 보인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미와 김새론은 1972년과 2000년 생으로 28살 차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 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