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회계 등 이르면 2007년 개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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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이르면 2007년부터 외국 동물병원의 국내 지사 설립이 가능해진다. 또 일정 조건을 갖춘 회계, 건축, 경영자문, 기계 설치.보수, 기술자문 등 10개 분야의 외국 전문인력들이 국내에 들어와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3일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출할 서비스 부문 2차 시장개방 계획안(양허안)을 심의해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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