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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서부극 『리오 브라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주말의 명화』 (31일 밤10시10분) I「리오 브라보」. 리오 브라보의 보안관 「잰스」(존·웨인분)가 「조·바디트」란 사나이를 살인현행범으로 체포하자 그의 형인 「네이던」이 많은 부하를 동원, 읍을 봉쇄하고 동생을 석방하라고 보안관을 협박한다.
그러나「잰스」가 과감하게 맞서 악전고투 끝에 보안관의 승리로 끝난다. 전형적인 서부극의 뻔한 결말이지만 액션신이 화려하다. 미20세기폭스사작. 「하워드·호크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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