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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저격 방미, 알고보니 200억원대 자산가? … 풍요로운 일상 모습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 방미가 폭행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배우 김부선을 비난한 가운데, 방미가 200억원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16일 방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최근 폭행 혐의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부선을 언급했다. 방미는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며 “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라고 저격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가수 방미가 누구냐’가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고 알고보니 방미가 200억 원대 자산가라는 소식이 밝혀지게 됐다. 앞서 지난 7월 방미는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방미는 18살의 나이로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후 가수로 전업했다. 이후 방미는 미국으로 건너가 쥬얼리숍을 운영하며 200억 원대 자산가로 성공했다.

한편 허지웅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게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 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라는 글을 올려 방미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방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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