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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백혈병 조정위 새로 구성 합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가 백혈병 피해자 보상 협의를 위해 제3의 조정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삼성 측과 합의했다. 대책위는 백혈병 피해자 8명 중 6명의 가족이 모인 단체다. 나머지 두 가족을 대표하는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교섭단은 보상 문제 등에 대한 삼성전자·가족대책위의 입장을 듣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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