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수상의 내년 1월까지 17층 규모 새 회관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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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한상의는 늦어도 내년 1월까지는 새 회관건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이미 매입한 구 남대문 국민학교 부지 3천5백 평에 지상 17층, 지하 3층 연건평 1만4천 평 규모의 빌딩을 짓기로 하고 건축설계사무소에 설계를 맡겼다.
대한상의는 당초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의 건물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국보 1호인 남대문 경관을 해친다는 당국의 시정조치로 설계를 변경하게 되었다.
대한상의는 새 회관을 짓는데 약 2백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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