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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치로 경축무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88년 서울올림픽유치결정의 경축 무드 속에 제62회 전국체육대회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오는 10일 7년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은 『씩씩한 새 기상, 펼치는 새 역사』를 표방.
6천명의 매머드 카드섹션, 영등포구 학부모 및 노인학교생 4백70명이 펼치는 답교놀이, 경동고·서라벌고 1천8백명과 경기여고·서울여고 1천7백명의 매스게임 등(사진)이 화려하게 펼쳐져 경축무드를 한결 돋을 듯하다.
카운트다운에 들어선 전국체전은 6일 서울운동장에서 마무리 준비로 열기를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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