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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낭독 네 번째 모임 26일 카페「설파」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시인회의」동인들이 주최하는 시 낭독회「토요일오후와 시」네 번째 모임이 26일 하오3시 카페「설파」(서울 충무로 세종호텔 뒤)에서 열린다.
이준영 박정희 성권영 이우식 허유씨 등이 자작시를 발표하는 이모임에는 특별초대로 시인 황금찬씨와 시조창의 김월하씨(무형문화재30호)가 출연한다.
특히 현재 중앙일보사가 개설한 「시조강좌」의 시조창강사로 활약하면서 시조보급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월하씨는 이 자리에서 북과 피리의 반주로 고시조 세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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