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악동 새 시가지|거여·마천동 포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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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7일 관악·오봉·거여동 일대 2백38만 6천평에 인구 12만 명을 수용하는 신시가지 조성 기본개발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서울시는 당초 개발 예정지 2백9만4천7백평에 거여· 마천동 일대 16만평을 추가, 전체면적 중 50만평은 국립경기장부지로 지점하고 나머지 1백75만평엔 편리한 도로망과 충분한 녹지공간 및 상업·문화시설을 마련, 독자적인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하는 새 시가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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