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상에|카니 내상 임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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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테헤란l일UPI=연합】이란임시대통령위원회는 1일 지난달3O일 발생한 폭발사고로 사망한 「모하메드·자바드·바호나르」수상후임에 「모하메드·레자·마하다비·카니」내상을 임명했다고 관영 파르스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임시대통령위원회의 일원인 「하셰미·라프산자니」국회의장이 이날 의회(마질리스)의 공개회의 종결에 앞서 「카니」내상을 임시수상으로 지명했다고 밝히고 의회는 2일「카니」수상후보에 대한 인준투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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