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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공업 외국인투자 100%까지 허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상공부는 17일 부품공업 육성을 위해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키로 하고 기계·전자·전기등 분야에서 투자 우선 유치품목 45개를 선정했다.
이들 품목에 대해서는 중소규모 공장으로 외국인 투자를 권장키로 하고 투자규모 최소한도를 종전 20만달러이상에서 10만달러이상으로 낮추고 외국인투자 지분한도를 50%이하에서 1백%까지 허용키로 했다. 또 기술도입은 로열티 10이하, 계약기간 10년이하이면 인가해주기로 했다.
투자 우선 유치 대상품목은 다음과 같다.
▲소재= 주물, 단조
▲기계= 와이어 블레이드, 브레이크 호스, 연료펌프, 브레이크 부스터, 타이로드 엔드, 필터류, 스티어링 기어, 윈드리스 윈치, 메인S&W 보드, 보일러, 프로펠러, 제너레이터, 마그네틱 콤파스, 케이블, 라이트, 디젤 엔진, 펌프, 히팅 익스체인저, 사이렌 ▲전자·전기= 마이크로모터, 녹음기 테이프, 축전지, 건전지, 플러그 소키트, 튜너, 키보드, 배전반, PCB, 퓨즈, 태양전지, 인공수정, 트랜스퍼머, 축전기, 저항기, 마이크로폰, 스피커, 데크메커니즘, 마그네틱 헤드, 녹화재생기 부품, 헤드폰, 안테나, 마그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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