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교회 협의회 동독서 회의개최|난민문제등 토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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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드레스덴(동독)16일 로이터=연합】 세계교회협의회(WCC) 는 17일 25년만에 처음으로 동구 공산국가에서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교회가 당면한 제반문제를 논의한다.
세계교회협의회 사무총장 「필립·포터」박사는 동독의 드레스덴에서 열릴 중앙위윈회회의가 교회의 당면문제 이외에 남아공화국이 지배하고 있는 나미비아(서남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등 세계의 난민문제들을 주요 의제로 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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