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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라미란, 놀라운 사격 실력 과시… 과거에 경험이 있어서? 맹승지는 ‘구멍’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스케이트선수 박승희(22)와 배우 라미란(39)이 놀라운 사격실력을 과시했다.

라미란은 과거에 공기총을 쏴본 경력이 있다. 이에 다른 멤버들보다 능숙한 자세로 사격에 임했다. 박승희 역시 국가대표다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사격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드러냈다. 사격 결과, 라미란과 박승희는 무리없이 실탄 사격을 선보여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간 동생들에게 걱정을 끼쳤던 맏언니 라미란은 실탄 사격에서 전체 2위로 선정됐으며, 탄착군이 몰려있는 모습에 교관이 칭찬 세례를 받았다.

한편 개그우먼 맹승지(28)는 문제병사로 또 낙인찍혔다. 맹승지는 방송에서 부사관 학교 훈육관에게 차가운 경고를 받았다. 훈육관은 맹승지의 행동에 계속 예의주시하며 쳐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맹승지는 먼저 짐을 내려놓는 등 계속 실수를 연발해 훈육관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훈육관은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마. 누누이 얘기하고 있어”라고 말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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