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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무원 봉급5~7급 중점인상|김총무처, 하위직 숙정설은 무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용휴총무처장관은 23일『내년도 봉급인상의 주요대상올 5급(3을) 에서 7급(4을)으로 잡고 이들에게 중점적인 처우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현재 4급(3갑)이상에게는 판공·정보비가 지급되고 있고 8급(5갑)이하는 대부분 독신이거나 2인가족 뿐이어서 처우개선이 가장 시급한직급은 5급에서7급사이』라고 설명했다.
김장관은 하위직공무원에 대한 추가숙정설에 대해 『이들에 대한 부정방지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숙정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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