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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미 투자금 50만 달러 몰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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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미국 법무부는 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가 미국에서 현지 투자에 쓴 50만 달러(약 5억원)를 불법 세탁한 자금으로 확인해 몰수했다고 밝혔다. 몰수 자금은 전 전 대통령 며느리가 펜실베이니아주 회사에 투자한 금액이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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