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뉴어크에서 벌어지는 제1회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7일 미국 남가주 대구장에서 친선 2차 전을 벌여 로스앤젤레스 고교선발에 10-6으로 승리했다고 선수단이 7일 협회에 알려왔다.
이날 청소년 대표팀은 이효봉을 선발로 이재홍(3회)조계현(8회)이 계투했으며 김건우가 3루타, 강기웅과 최계영이 각각 2루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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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뉴어크에서 벌어지는 제1회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7일 미국 남가주 대구장에서 친선 2차 전을 벌여 로스앤젤레스 고교선발에 10-6으로 승리했다고 선수단이 7일 협회에 알려왔다.
이날 청소년 대표팀은 이효봉을 선발로 이재홍(3회)조계현(8회)이 계투했으며 김건우가 3루타, 강기웅과 최계영이 각각 2루타를 기록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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