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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야구 대표팀 LA고교선발 격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오는 11일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뉴어크에서 벌어지는 제1회 세계 청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7일 미국 남가주 대구장에서 친선 2차 전을 벌여 로스앤젤레스 고교선발에 10-6으로 승리했다고 선수단이 7일 협회에 알려왔다.
이날 청소년 대표팀은 이효봉을 선발로 이재홍(3회)조계현(8회)이 계투했으며 김건우가 3루타, 강기웅과 최계영이 각각 2루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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