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5동·대림1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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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3일 신길5동425의1일대 2천4백80평과 대림1동869의2일대 2천60평등 모두 4천5백40평을 공원지역으로 지적 고시했다.
신길지역은 시흥로와 대방천이 연접하는 신길광장이며 대림동 지역은 태평양화학 건너편 20m도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 지역에 대한토지수용 등 절차가 끝나면 공원시설을 갖추기로 했으며 24일부터 영등포구청 시민봉사실·신길5동·대림1동사무소에 해당지역의 도면을 비치, 토지소유주 및 이해 관계인에게 열람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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