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28·문지훈)와 바스코(34·신동열)가 다음달 18일 서태지의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 무대에 오른다.
2일 서태지 컴퍼니는 “스윙스와 바스코가 내달 18일 개최되는 서태지의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 출연을 확정했다”며 “이번 공연에서 ‘교실이데아’, ‘하여가’, ‘컴백홈’ 등 서태지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서태지 밴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바스코는 “어릴적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자랐다. 서태지와 한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스윙스-바스코’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