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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만드는 '볼륨 케어'

중앙일보

입력

‘볼륨 안티에이징’이 유행하면서 집에서도 탱탱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키엘의 ‘동안 볼륨 에센스’가 주목 받고 있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지닌 피부 미인이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둥글고 통통한 볼, 주름 하나 없이 뽀얀 아기 피부가 동안의 기준이되고 있는 것이다. 단순히 주름만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볼륨을 채워 탄력 있게 관리하는 ‘볼륨 안티에이징’이 요즘 트렌드다.

 지난해 9월 뉴욕타임스는 탱탱하게 볼륨 있는 피부 가꾸기가 안티에이징 트렌드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아기처럼 둥글고 통통한 볼, 볼륨 있는 동안을 만들기 위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동안 리프팅이나 볼륨 안티에이징이 성형외과와 피부과 시장에서 떠오르는 키워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30대 이상 여성들 사이에서 ‘탄력’과 ‘볼륨’은 큰 고민거리다. 최근 한 뷰티업체가 우리나라 30대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서 91%가 ‘피부에 볼륨감이 없어졌다’고 답하며 안티 에이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들은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 없이 축 늘어져 보일 때’ ‘사진 속 얼굴이 푹 꺼져 보일 때’ 피부 볼륨을 잃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대 중반 전후로 피부 노화가 진행된다. 피부 속 필수 수분이 사라져 피부는 볼륨을 잃게 된다. 볼륨을 잃은 피부는 칙칙하고 탄력이 없어져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된다. 나이를 먹으면서 비껴갈 수 없는 노화의 징후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안티에이징은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분당 로즈피부과 배지영 원장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이 감소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은 더욱 떨어진다”며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 볼륨이 살아나게 하려면 꾸준히 홈케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꾸준한 홈케어로 만드는 동안 피부

 집에서도 매끈하고 통통한 ‘동안 볼륨’을 만들기 위해 식습관을 바꾸는 것은 기본이다.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콜라겐과 비타민C가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하루에 1.5L 이상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피부의 볼륨 회복을 돕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물성 성분과 콜라겐 등을 함유한 에센스와 크림으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탄력을 채우는 것. 화장품 브랜드 키엘의 ‘동안 볼륨 에센스’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식물성 글리세린과 시소 잎 추출물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로 가꿔준다. 동안 볼륨 에센스로 ‘볼륨’을 관리한 뒤 키엘의 ‘수퍼 스마트 크림’을 사용하면 주름·탄력·리프팅·보습·피부 결까지 피부 노화의 다섯 가지 고민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를 개발한 아이비리그 의학 연구진.

 키엘의 동안 볼륨 에센스는 미국 아이비리그 의학 연구진의 자문을 받아 개발한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 중 하나다. 피부 고민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집에서도 전문가의 트리트먼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앳-홈(at-home) 케어다. ‘아이비리그 스킨케어’로 불리며 주름·탄력·볼륨·민감한 피부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적합한 전문적인 집중 트리트먼트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키엘 NEW 동안 볼륨 에센스 이벤트
키엘 ‘동안 볼륨 에센스’ 출시를 기념해 중앙일보 독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행사 기간: 9월 14일까지(1일 1인 1개, 1일 100개 한정)
● 진행 매장: 갤러리아 압구정점·신세계백화점 강남점·롯데백화점(강남·분당·잠실·일산점)·
현대백화점(무역센터·목동·천호·압구정·킨텍스점)·AK플라자 분당점·키엘 가로수길 부티크
*동안 볼륨 에센스 이벤트는 키엘 고객 카드를 작성하는 독자에 한해 참여 가능합니다.

<글=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사진="키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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