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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프로축구|차범근, 침묵 깨고 1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본=이근양 특파원】아인트라하트 프랑크푸르트 소속의 차범근 선수는 지난달 30일 뮌헨에서 열린 바이에론 뮌헨과의 분데스리가 제22차전에서 경기종료직전 중거리 슛을 터뜨렸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는 이날 7-2로 대패, 올 시즌에 들어 최악의 참패를 맛보았다.
한편 프랑크푸르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및 포르투나 푸에셀도르프와의 시즌 2게임을 남긴 채 이날 현재 13승11무8패를 기록, 18개팀 중 계속 5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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