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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대책등 논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한당은 29일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최근의 학원 사태와 오는 6월1일 부터 열기로한 국회문공위 대책등을 협의했다.
간부회의는 교육제도개혁등 학원문제전반을 다뤄야할 현시점에서 문공위가 교육공무원법개정안만을 심의키로 한것은 문제가 없지 않다고 의견을 모으고 최근사태에 대한 당의 방침을 협의했다.
김진배대변인은 회의에서 문공위대책및 최근의 학원사태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했다고 밝히고 구체적대책은 고재청총무가 여당총무와 접촉하여 세우도록 일임했다고 발표했다.
간부회의는 또 5월말까지 구성키로한 후원회를 시한까지 구성하기 어렵다고 보고 그 대책을 논의했다.
신상우사무총장은 당간부와 소속의원에게 할당한 후원회 회원모집이 여의치 않더라도 5월말 시한을 더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만약 구성이 어렵게 될 경우 다른 방도를 택할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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