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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 한국인 호텔 객실 110개 계약운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아프리카 한복판 케냐수도 나이로비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호텔이 있어 이곳을 찾은 한국인여행객에 고국의 맛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4만평의 대지에 객실이 1백10개인 사파리 파크 호텔은 한국인 15명이 케냐현지인 2백 50명을 고용, 운영하는 것으로 외국인을 위한 일반시설 외에 김치·깍뚜기·불고기 등 특히 한국인을 위한 전용식당이 있어 헌지 한국인은 물론 여행객들의 향수를 달래주고 있다.
지난 77년 파라다이스개발(주)에서 영국인소유의 호텔을 용역 계약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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