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파견 상비군 기록향상 안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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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골프협회(KGA)는 내년의 아시안게임에 대비하여 육성중인 남녀 상비군의 2차 기록평가회를 지난 14일부터 3일간 관악CC에서 72홀 경기로 실시했는데 1차(3월)때보다 기록향상을 보지 못했다.
남녀12명중 이제원(보문CC)이 평균 77.0타로 1위를 차지했고 한성룡(마사회)이 77.3타로 2위를, 그리고 박창용(연대) 곽유현(워커힐) 이재삼(럭키)이 78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1차 때는 박창용이 74.7타로 1위였고 2위 이제원이 75.5타였다.
또 여자5명중 권명희(산성CC) 는 83타로 1위를 했고 정길자(서울CC)85타, 그리고 박신자 (강남) 85.5타순이었다. 1차 때는 정길자 84.5타, 권명희 84.7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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