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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차녀, 해군사관후보생 합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인 민정(23)씨가 29일 해군사관후보생에 최종 합격했다. 최씨는 9월 15일부터 10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12월 1일 소위로 임관한다. 항해병과를 지원한 그는 3개월 동안 항해술 등을 배우고 내년 2월 함정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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