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붕 제7소구 물리탐사를 마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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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일대륙붕 공동개발광구중 제7소구역에 대한 물리탐사가 지난7일 끝났다.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일본탐사선 개양구은 8일 제5소구역으로 들어가 제2차 물리탐사를 벌이고 있으며 15일 이를 끝냄으로써 올해 물리탐사 작업은 종료됐다.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개양구은 7소구역에서 1천6백90㎞에 걸친 해역을 달리면서 물리탐사 자료를 수집했으며 코암두는 이자료를 분석, 오는 10월에 시추할 지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5소구역에서는 올해 시추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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