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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 며느리 된 배우 유설아는 누구? "첫 키스신 찍따가 …"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웅진그룹 며느리가 된 유설아(30·본명 유혜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간스포츠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여 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가족들만 모아놓고 결혼식을 올렸다"며 "신랑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둘째 새봄씨"라고 29일 보도했다.

웅진그룹의 며느리가 된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스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영화 '생존'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2년에는 SBS플러스 '풀하우스 테이크2'에 박기웅과 함께 출연했다. 유설아는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첫 키스신을 찍다가 열번 넘게 NG가 나서 졸린 적이 있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한편 유설아의 신랑 윤새봄씨는 미국 미시건주립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해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유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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