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임대료 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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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11일 결혼식장의 임대료를 종전 좌석당 1백26원에서 4백원으로 결혼상담사례비를 2만4천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는등 그동안 보사부령에 의해 규제되어온 결혼상담소·장래식장·장의사등 의례업소의 임대료·수수료를 조정하는 한편 각업종에 따른품목별 최고한도액을 고시했다.
각업종변 임대료·수수료픔의 조정, 최고한도액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결혼식장▲식장비=좌걱담4백원(종전1백26원) 최고액6만원 (총전3만l전5백원) ▲드래스-6만원▲폐백실 (부대품포함) l1만5천원▲사진 (컬러8×10,1조3장)=2만l천원▲미용(신부화장)2만l천원▲피아노반주=6천원▲녹음=3천원▲스냅사진 (3×4. 20장,앨범포함) 1만5전원▲기타부대품(장갑 4켤레·생화7개· 성혼선언문· 혼인서약서·방명록2권)l2만윈
◇결혼상담소▲상담료l5전원▲선혼추진료=4만5선원▲사래금=10만원(종전2만4천원)
◇장례식장▲식장비=좌적당 4백50원(종전2백원)최고액 6만원▲l일 안치료=5천원(독실 종전2천원) 2천원(합실 종전1천원)
◇장의사▲수수료(염습비),5만원▲임대로=병품 4천원 향로·촛대·초등 각1천원 천막 3천5백원▲관매물품=관10만원,수의 12만원, 멧베3만원. 휭대2만원, 명정·관보 각 l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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