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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 꿈의숲 SK뷰, 앞에는 우이천, 뒤에는 대형 시민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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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SK건설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꿈의숲 SK뷰 아파트(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월계동 일대에서 8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다.

월계3구역을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지상 20층 6개동 504가구 규모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84㎡형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이 아파트의 큰 강점으로 풍부한 녹지공간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꼽힌다. 인근에 영축산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우이천이 자리잡고 있어 대부분 가구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강북지역 최초 대형 시민공원으로 조성된 북서울 꿈의숲(66만2627㎡)이 가깝다.

단지 인근 문화·체육 복합시설인 ‘제2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제2구민체육센터는 연면적 7476m²,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16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일대 교통이 좋아진다.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이르면 올해 안에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지하철 1호선과 경춘선 환승역인 광운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홈 네트워크시스템이 구축돼 에너지 사용내역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현관 일괄소등 제어, 원격검침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기 등이 설치된다. 3.3m²당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평균 1430만원대다. 분양 문의 02-971-7770.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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