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반기 대졸 공채 시작 … 취업문 넓어질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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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27일 인크루트 하반기 공채 설명회가 열린 서강대 정하상관이 취업준비생들로 가득 찼다. 인쿠르트 조사에 따르면 상장사 825곳 중 39%가 하반기에 신입사원을 뽑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36%보다 높아졌다. 업종별 채용 의향은 식음료 업계가 60%로 가장 높았고, 제약(47%)·석유화학(43%) 순이었다. 응답 기업의 절반이 학교·학점 등을 고려하지 않는 ‘열린채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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