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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석 교수, 단독 단일공 복강경 수술 성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을지대병원 산부인과 양윤석 교수가 다른 의료진의 도움 없이 단독으로 단일공 복강경(싱글포트) 수술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교수가 난소종양 환자의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기구에 내시경기구를 탑재해 집도의 단독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 교수의 단일공 복강경 수술 성공 사례는 SCI 학술지인 ‘최소침습 부인과 저널(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Gynecology)’ 8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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