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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박찬성 극본 김인경 연출의 봄이 가져다준 행복이 1일 밤 10시 50분 KBS 제2TV의 주간단막극 『부부』다.
부모의 반대에 부딪쳐 결혼식을 보류한 채 함께 살아 있는 젊은 부부(민욱·정윤희 분)가 어느날 부인의 암 선고를 받고 절망과 갈등을 이겨내는 과정을 담은 작품. 흔한 소재다. 문오장 김영란 서승현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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