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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골목길서 여인 노려 차치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31일 낮 12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영동 3단지 주택가 골목길을 지나던 백순희씨(46·여·서울 대치동 청실아파트 3동 205호)가 감색 포니 승용차를 탄 20대 청년 2명에게 현금 3만원이든 핸드백을 날치기 당했다.
범인들은 백씨의 핸드백을 날치기하고 다시 15분 뒤인 낮 12시 45분쯤 강남구 영동 5단지 골목길에서 교회에 다녀 오던 정지연씨(38·여·서울 반포 1동 115의 44)의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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