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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표시 학용품도 불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시중에서 팔고있는 공책·색연필·책가방 등 학용품 중 품자 표시제품도 불량품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공업진흥청은 각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96개 품자 표시 학용품에 대해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7개 업체의 23개 제품이 불량품인 것을 밝혀내고 이중 동양공업사 등 11개 업체에 품자 표시 정지처분을, 6개 업체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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