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서 벌어진 스파이전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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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제1TV 『베를린위기 탈출』(일·밤10시15분)-첩보영화 붐을 일으킨 007시리즈의 제작자 「해리·솔츠먼」과 007의 명감독 「가이·해밀턴」콤비가 손잡고 만든 서스펜스 스파이 영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베를린」을 무대로 영국 정보부와 소련 첩보부, 그리고 「이스라엘」첩보원 등의 3각 대결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첩보영화의 최고걸작 중의 하나로 꼽히는 영화. 67년도 작품. 주연 「마이클·케인」「폴·험시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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