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일, 3회 K0승|타이틀도전권 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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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부산=연합】「프로·복싱」WBC(세계권투평의회)「슈퍼페더」급 3위인 최충일은 28일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세계「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서 등급5위「레이·탐」(필리핀)을 3회 2분8초만에 KO로 제압했다.
이로써 10연승(9KO)을 기록한 최는 6월안에「챔피언」「라파엘·리몬」(멕시코)과「보라·에드워즈」 (동급2위·「우간다」)의 승자(3월8일·미국)와 미국에서 「타이틀· 매치」를 갖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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