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타이틀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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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복싱」WBC(세계권투평의회)「슈퍼 플라이」급 6위인 이승훈(21)이 오는 4월 중순께 미국에서 한 체급 올려 WBC「밴텀」급「챔피언」「루페·핀토르」(멕시코)와 「타이를·매치」를 벌인다고「멕시코」에 머무르고 있는 전호연「매니저」가 20일 한국권투위원회(KBC)에 알려왔다.
지난해 2월 「라파엘·오로노」(베네쉘라)와 WBC「슈퍼플라이」급「챔피언」결정전을 벌여 판정패한 이승훈(1m72㎝)은 22일 부산구덕체육관에서 「멕시코」「슈퍼 플라이」급「챔피언」인「카룰로스·얄시발」(25·1m54㎝)을 맞아 전초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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