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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젖병만 물리면···

중앙일보

입력

독일이 자랑하는 F-1의 스타 미하엘 슈마허가 1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페라리 차량을 타고, 메카닉과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페라리-세나 등 수많은 단어들을 연상케 하는, 이탈리아 산 마리노의 이몰라 서킷에서 열릴예정인 이번 그랑프리는 지난 1994년 5월 1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불리던 브라질 출신의 최고의 드라이버 아일튼 세나가 충돌사고로 사망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몰라 서킷의 특징은 상파울루 그랑프리처럼 시계반대방향으로 도는 몇 안되는 서킷이며, Stop-and-Go 라고 불릴 만큼, 급커브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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