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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슬리」애인「톰슨」양과 결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미「위스콘신」주의 공식주가이자,「위스콘신」대학의 주제가(곡명 On, Wisconsin) 연주될 때마다「비틀즈」의「멤버」였던「폴·매카트니」의 인세수입이 늘어나게 되었다.
가요의 저작권법이 엄격히 지켜지는 미국에서「위스콘신」주가의 저작권을 소유하던「에드워드·마시」음악출판사를「매카트니」가 몇 년 전에 사들였기 때문이다.
「워스콘신」주지사「리·S·드레이퍼즈」는 최근 정중한 서한을「매카트니」에게 띄워, 이 노래의 저작권을「위스콘신」주민에게 희사할 것을 종용했다.『비극적으로 죽어간 귀하의 옛 동료「존·레넌」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우리 주가를 우리 주민에게 희사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매카트니」는 이 요구를「노·코멘트」로 묵살했다.
「엘비스·프레슬리」의 오랜 애인이자「컨트리·뮤직」TV「쇼」『히·호』의 단골 출연자인「린더·톰슨」양(30)이 최근「하와이」에서「브루스·재너」(31)와 결혼했다.
「제너」는 76년「몬트리올·올림픽」10종 경기의 금「메달리스트」인데, 얼마 전 영화『캔트·스톱·더·뮤직』에「그룹」「빌리지·피플」과 함께 주연했던 사람.
「린더」는「엘비스」가 부인「프리실러」와 이혼한 뒤 5년간 동거하던 여배우로 TV「쇼」『히·호』 에 나오는 미녀.
금년도 AMA상(아메리컨·뮤직·어워드)에서「팝」「로크」「컨트리」부문 최우수 남자 가수상 등을 수상, 4관왕이 된「케니·로저즈」가 개인 저택으론 최고가격인 1천4백50만「달러」(한화 약97억원)짜리「비벌리·힐즈」의 대 저택을 사들여「슈퍼스타」로서의 관록을 과시.
세계의 10대 여성「팬」의 우상인「레이프·개리트」의 새 애인이 공개되었다. 「개리트」의 옛 애인으로「테이텀·오널」양이 꼽혔고, 함께 TV에 출연했던「브루크·실즈」양과도 친한 사이로 알려졌었다. 그런데 그가 최근「파티」석상에 함께 나타난 최근 애인은 19세의「킴벌리·브룩스」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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