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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캠핑지서 지인들과 고성방가' 논란 사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장근석이 캠핑 논란에 고개 숙여 사과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19일 "장근석이 지인들과 파티를 하다가 주변을 조금 시끄럽게 만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주위 사람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즉시 사과했다. 유명인으로서 미리 조심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공인으로서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며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팔현 캠핑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새벽까지 음악을 틀어 놓고 술을 마시며 소란을 피웠다. 이를 지켜본 다른 캠핑족들은 거세게 항의했고 논란으로 번지게 돼 버렸다.

장근석은 지난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을 마치고 귀국했다.

온라인 중앙일보·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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