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논타이틀 10회 경기 알리, 3월 가드너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뉴욕 4일 AP연합】4번째 세계 「타이틀」획득을 노리고 있는 「프로·복싱」전 세계「헤비」급 「챔피언」 「무하마드·알리」는 오는 3월 마지막 주에 「유럽」 「헤비」급「챔피언」인 영국의「존·가드너」와 10회 「논타이틀」경기를 갖기로 계약을 맺었다고「무하마드·알리」 「프로·스포츠」사 사장 「헤럴드·스미드」씨가 4일 밝혔다.
「스미드」씨는 이날 AP통신과의 전화 회견에서 「알리」와「가드너」의 대전장소는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알리」의 재기전이 될 이번 경기에서 「알리」는 1백만「달러」, 「가드너」는 30만 「달러」를 각각 대전료로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