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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 조직책 40명 임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주 한국당은 20일 10대 신민당의원 17명을 포함한 총40명의 지구당 조직책 제1차 인선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민권당은 19일 38명의 조직책을 선정했다. <명단 2면>
지난 15일 마감한 총6백49명의 조직책 신청자와 외부영입 대상자들에 대해 인선 작업을 벌여온 민한당의 조직분과의(위원장 신상우) 는 이날 조직책 결정에서 ▲언론인=김진배(고창-부안) 김도현(성동) 서청원(관악) 신경식(청주-청원) ▲법조인=박병일(군산-이리) 목요상(대구 동-남) ▲관료출신=김영준(충주-제천) 최운지(달성-경산) ▲실업인-허만기(성북) 정상조(안동-의성) 김문석(문경-예천) ▲의사=이상료(충무-거제)씨 등 각계 인사를 포함시켰다.
발표된 40명의 조직책의 전직별 분포는 ▲10대의원 17 ▲실업인 8 ▲언론인 4 ▲당료 3 ▲관료 3 ▲법조인 2 ▲교직자 2 ▲의사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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