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소구 정밀분석 희망적 자료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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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내년에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광구에 대한 시추는 제7소구역에서만 한차례 실시되며 시추시기는 81년10월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관계소식통에 따르면 11월 중순 미국「콜로라도」주「덴버」시에서 열린 한일 대륙붕 제7소구역 운영권 자 회의에서 지난7월부터 9월까지 사이에 시추를 벌여 왔던 첫 번째 지점에 대한 정밀분석결과「고무적인 사실」이 발견돼 내년 10월에 7소구역에서 두 번째 시추를 개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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