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륙붕 공동위|3회 연차회의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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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신성순 특파원】한일대륙붕 공동위원회 제3회 연차회의가 10일 일본동경 외무성에서 열렸다.
한국 측에서 최동진 외무부심의관, 일본측에서「와따나베」외무성「아시아」국 외무참사관이 대표로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10월 이후의 제7및 제5광구에 대한 물리탐사에 시추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공동개발에 관한 기술적 문제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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