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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김화숙 무용 발표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김복희·김화숙 현대무용발표회가 13∼14일(하오 3시·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레퍼토리」는 『아침 비』·『고추 먹고 맴맴』·3부작 『문』(시간의 속박·리듬·도피).
이대 무용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두 김씨는 70년 초부터 공동작업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79년 제1회 대한민국무용제에서 『창살에 비치는 3개의 그림』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김복희씨는 한양대 무용과 조교수로, 김화숙씨는 중앙대 강사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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