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권투=「프로」통합후에도 존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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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는 TBC를 흡수함에 따라「금요권투」및 각층 세계 「타이틀」 전등 TBC가 진행해온 각종 「프로·복싱」 관계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키로 했다.
KBS는 24일 오는 1일부터 개편될 TV「프로그램」에「금요권투」를 KBS권투로 「타이틀」만 바꿔 매주금요일 저녁7시20분부터 8시10분까지 50분간 방영키로 결정, 12월 둘째주부터 고정권투 「프로」를 내보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KBS는 12월로 예정된 김상현대 「사울·맘비」 (미국)의 WBC「슈퍼라이트」급 「타이틀」전과 김철호대「라파엘·오로노」 (베네엘라)의 WBC「슈퍼퓰라이」급 「타이틀」전을 지원, 현지중계를 담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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