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여자 농구 선수 등|전 대통령이 포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전두환 대통령은 21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국위를 선양한 이동찬 농구협회 회장과 농구선수 등 33명 및 김운용 태권도 협회 회장 등 태권도 선수 15명믈 초청, 만찬을 베풀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전 대통령은 24명의 임원 및 선수를 포상했다. 포상자는 다음과 같다.
▲체육훈장 기린장=김태환 우은경 이미자 권명희 홍진미(이상 여자농구선수)
이진건 최승룡 김영국 이돈걸 김정국 오일남 강룡구(이상 태권도 선수)
▲체육포장=한승춘 이은영 손영숙 김형숙 김명현(농구선수) 조남제 (태권도 선수)
▲대통령 포장=이선룡 이봉학(여자농구「팀」임원) 강원유 전영화(태권도 협회 임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