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미 1위|전국양궁선수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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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2회 전국양궁종합선수권대회 이틀째인 7일 여자부 30m 「싱글」경기에서 신인 백종미(서울체고 l년)가 3백32점으로 나란히 3백28점에 그친 세계적 궁사 황숙주(계명대) 김진호(한국체대)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 파란을 일으켰다.
또 남자부 50m 「싱글」에서도 임채웅(전남체고)이 3백22점으로 강호 박익수(전남체고·3백7점)를 눌러 의외의 승부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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